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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피는 많은 야생화 가운데 가장 '제주도다운' 야생화를 꼽아보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론 주저 없이 몇 손가락 안에 포함할 게 바로 암대극입니다.

4~5월 제주도의 짙푸른 하늘과 바다, 그리고 거무튀튀한 현무암 사이에서 노란 꽃을 피우는 

암대극은 누가 뭐래도 제주도 바닷가의 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 중의 하나입니다.

파란색과 검은색 노란색의 대비가 주는 강렬함을 한 번만이라고 경험한 이라면 동감할 것입니다.

바위 사이에 피는 대극이라는 뜻에서 바위 '암'자가 붙어, 암대극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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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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