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경주 대릉원 목련이 '하! 좋다.'기에 다녀왔습니다.

매화나 목련이 야생화가 아니라, 관상용 등으로 일부러 심은 것이지만,

이미 이 땅에 뿌리내린 지 수백 년에서부터 수십 년이 되었습니다.

활짝 핀 대릉원 목련은 언제 보아도 좋지만 

어둠이 내린 뒤 조명을 받을 때 환상적인 사진이 나온다고 해서 따라 해 보았습니다.    

첨성대 야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문이 헛말은 아니어서 과연 볼만했습니다.

그런데 목련과 첨성대와 대릉원을 만나러 고즈넉한 봄날 저녁 신라의 옛 도심을 한가로이 걷는 맛이

상상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높은 건물이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곳, 경주를 그저 거니는 것, 

충분히 시간 내서 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atom77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