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유천지비인간(間).

'예가 바로 그 별천지가 아니라면, 

어디에 따로 그런 세상이 있겠는가.'라고 묻는 목소리가 저 하늘 높이서 들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여명이 트는 신새벽, 

수천, 수만 그루의 매화 꽃이 만들어내는 절경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수백 년 된 고매(古梅) 한두 그루가 만드는 멋 또한 세상 그 무엇에 비할 바 없이 황홀하지만, 

전남 광양 매화마을의 매화 군락이 연출하는 광경은 그에 못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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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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