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깬 거 뭉그적거리지 말고 나가 보자.

동틀 무렵 해 뜨는 거나 볼까 싶어 앞동산에 올랐더니, 

패총이라도 있는 걸까, 

웬 조개가 천지에 깔렸습니다.

볼품없는 조개나물도 떼로 모이니 장관입니다.    

온몸에 잔털이 무성한 조개나물,

입을 벌린 꽃 모양이 조개를 닮았다고 해서 그 이름을 얻었습니다.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전국 어디서나 잔디밭에 잘 자랍니다.

꽃색이 흰 것은 흰조개나물, 홍자색은 붉은조개나물로 따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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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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