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전 하늘이 뿌연 칠면초 사진을 담고 와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후 언젠가 파란 하늘이 열리면 다시 가보리라 마음먹고 있다가,

아예 새벽 여명에 찾아가 보자 하여 길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하늘이 빨갛게 물드는 해 뜰 즈음 갯벌을 가득 메운 칠면초를 보았습니다.

이날도 아쉽게도 동그랗게 해가 뜨는 광경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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