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여 어쩌란 말이냐/

파도여 어쩌란 말이냐/

임은 물같이 까딱 않는데…'

맞습니다.

닻꽃은 가만 꽃 피우고 서 있는데, 

달이 지고

해가 뜨고

바람이 불고   

해무가 흩어지고

그리고 파란 하늘이 열리고 

새털구름이 끼고......

어느 순간 닻꽃은 꿈적 않고 서서  자연이 그리는 멋진 풍경화의 주인공이 됩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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