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수반(水盤) 꽃꽂이'라는 용어를 떠올리게 하는 물매화입니다.

침봉(針峯)에 꽃을 꽂아 쟁반이나 대접처럼 넓은 그릇에 담아 감상하는 꽃꽂이의 일종.

맑고 찬 물이 흐르는 계곡 한가운데 침봉에 해당하는 바위가 놓여 있고.

파란 이끼 위에 물매화가 한 무더기 피어 있고,

그 바위를 감싸고 시냇물이 흐르는 정경......

자연이 선사하는, 꽃꽂이보다 더 꽃꽃이스러운 그림에 절로 감탄사가 터져 나옵니다.

아, 좋다!

멋지다!

운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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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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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사랑 2017.11.28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맑고 찬 물 위에 핀 하얀꽃 물매화
    자연이 준 수반이라~~
    딱 어울리는 표현 같습니다.

    수반이 참~ 이뿝니다

    오랜만에 들러
    덕분에 안구정화, 맘 힐링까지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