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2018년 7월 하순,

꼬박 4시간여를 오르고, 또 꼬박 4시간 정도 내려와야 하는 쉽지 않은 여정을 마친 다음 날,

함께 길을 나섰던 친구들에게 기념 삼아 간직하라며 전일 담은 사진 몇 장을 보내면서

이렇게 썼습니다.

"설악산, 벌써 다시 또 그립다."

눈 내리듯 바람꽃이 산정을 하얗게 덮은 대청의 매력은 이러했습니다.

다시 또 가고 싶은 설악산,

그곳에서 만난 바람꽃 한 조각입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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