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산홍엽(滿山紅葉).

만추(晩秋)의 계절 그 어느 단풍보다도 더 붉게 타오르는 좀바위솔.

아니 늦가을 숲, 골짜기 가득 찬 붉은 단풍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

좀바위솔입니다.

해마다 이때쯤이면 드는 생각.

'천하를 호령하는 작은 거인'을 꼽는다면 가장 앞자리는 단연 좀바위솔의 몫이 아닐까.

그만큼 강렬하고 강렬한 인상의 소유자 좀바위솔입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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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사랑 2018.11.06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불났다 "
    "불놀이야~~~"
    노랫말이 터져 나옵니다 ㅋㅋ

    농익은 가을속에
    바위에 핀 작디작은 좀바위솔
    꽃 두 송이가
    제 눈엔 꽃반지처럼 보입니다~

    참 예쁜 꽃반지
    바위도 꽃반지를 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