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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 파서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물어물어 찾아갔습니다.

돌창포라고도 하고, 꽃바위창포라고도 하는데,요즘에는 웬 까닭인지는 모르겠으나 꽃장포라는 이름으로  간간이 소개되는 꽃입니다.

사진에서 보듯 습기가 많은 강가 바위 절벽 이끼 틈에 뿌리를 내리고, 밤하늘 별보다도 더 총총히 빛나는 순백의 꽃을 피웁니다.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난은 아니로되,그 잎새는 난초 잎보다도 더 날렵하고 꽃은 소심이니 석난이니 하는 난꽃못지않게 단아하고 청초합니다.

야생 상태의 꽃장포는 만나기 쉽지 않으나,화원에서는 분재된 것을 종종 볼수 있다고 하니 사진 속 돌창포도 머지않아 사라질까 두렵습니다. 

어렵게 찾아간 날 꽃등애도 나처럼 애태게 그리워했는지 부지런히 드나들기에 함께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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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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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록버드나무 2012.08.03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창포의 오자인가 했습니다 꽃장포겠군요 꽃도 주변 풍광도 아름답네요.....

  2. 푸른솔 2012.08.22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종일 전산 모니터로 인해 눈이 많이 피로한데 님의 사진 덕분에 눈이 맑아지고 밝아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