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초 제주행 배를 타기전 완도에서 애기동백꽃을 담아 블로글에 올린 뒤

한달동안 제주도 곳곳에서 참으로 많은 동백꽃을 만났습니다.

한라산 중턱 선돌선원 깊은 숲에서도 보고,

해안 어촌마을 돌담에 꽃다발처럼 올라앉은 동백꽃다발도 보고,

중산간 계곡 비탈에 아슬아슬하게 핀 것도 보고,

아스팔트에 쌓인 낙화도 보고

동백꽃 터널도 보고...

보고 또 보고 숱하게 보았는데,

어느새 그 모든 게 일장춘몽이었던 것처럼 아스라합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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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록버드나무 2015.02.17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네ᆞᆞᆞ알것같습니다 ᆞᆞ공기처럼자취없이가기뭣해ᆞ발자국ᆞ꾸욱찍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