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붓꽃과 각시붓꽃의 노란색과 자주색에 흠뻑 빠진 내게,

노랑무늬붓꽃이 말합니다.

'세상은 넓고 붓꽃은 다양하다.

흰색 하나만으로도 웬만한 꽃들을 압도할만큼 귀티가 나는데,

꽃잎 한 가운데 노란색 무늬로 액센트를 주다니...

높은 산에 가서 땀을 좀 흘려야 만날  수 있기는 하나,

충분히 그 값을 하고도 남는 노랑무늬붓꽃입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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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꽃과 배경이 우열을 가릴 수 없기도 합니다.

연두빛 신록과 보랏빛 각시붓꽃,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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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봄이 갑니다.

연분홍 치마 휘날리며 봄날이 갑니다. 

어떤 때는 꽃보다 배경이 더 예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신록이 빛나던 어느 날 물 위에 떠있는 색감에 취해 덧없이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니

노란색 산괴불주머니 꽃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 이 또한 꽃 사진으로 부족합이 없으리...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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