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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하순 하늘이 파랗던 날,

그 유명한 영남 알프스의 하나인 신불산을 오르던 날,

초행길 홀로 시작한 산행인지라 뭔가 익숙지 않아 쉬 지치기에 얼마 못 가서 다리쉼을 하는데,

어라 자잘한 노란 꽃이 눈에 들어옵니다.

주렁주렁 달린 이파리 겨드랑이 사이에 하늘을 향해 핀 노란 꽃,

아무리 보아도 낯섭니다.

허~ 참~ 뭘까. 

집으로 돌아와 찾아보기엔 너무 궁금해 곧장 핸드폰으로 담아 꽃 동무에게로  보냅니다.

좀가지풀이라고 이내 답이 옵니다.   

이름과 달리 가지과가 아닌, 앵초과 까치수염속의 여러해살이풀인데,

서울 이북 보다는 남부 지방에 주로 많이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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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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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가까워지니 수생식물이 자연 눈이 갑니다.

노랑어리연꽃에 이어 또 다른 노란색 물 속 식물인, 남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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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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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맑고 푸르고,

도시 한복판에 하천이 흐르고,

꽃이 피고, 

노랑어리연꽃이 피고,

시내버스에 앉아 창밖으로 흐드러지게 핀 노랑어리연꽃을 볼 수 있다면,

세상은 아직 살 만하다 하겠지요.  

경북 경산시의 6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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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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