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보러 다닌다면서 '가을의 요정' 물매화를 건너뛸 수는 없는 법.

다소 시기는 늦었지만 이름 그대로 물가에 가득 핀 물매화를 만났습니다.

꽃 멀미를 할 만큼 천지간에 가득 찬 물매화를 만났습니다.

아~ '물매화 멀미'로 지금도 정신이 아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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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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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해국 하면 추암'이란 말이 허명이 아닙니다.

짙푸른 바다와 높은 파도, 파란 하늘,

그리고 기암괴석 곳곳에서 한 다발씩 피어난 해국이 

늦으면 늦는 대로, 이르면 이른 대로 멋진 장면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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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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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을 말하면서

구절초를 빼놓고 가는 건 있을 수 없는 법.

특히 높은 산에 피는 구절초는 그 진한 향으로, 

"쑥쟁이와 구절초를 구별하지 못하는 너하고

 이 들길 여태 걸어왔다니

 나여, 나는 지금부터 너하고 절교(絶交)다" 

라는 유명한 시를 낳은 

쑥부쟁이와 쉽게 구별될 만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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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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