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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도,보석도 그런 보석이 따로 없다.
다이아몬드가 영롱한 빛을 발한다고 하지만 원석상태에서도 이처럼 빛날까.
봄날 응달진 숲속에서 만나는 큰구술봉이는 
아침햇살에 부서지듯 찬란하고,황홀한 빛을 발한다.     
그냥 구슬봉이는 양지 바른 곳에서 꽃을 피는데 반해,
큰구슬봉이는 음지에서 저홀로 피고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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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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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heelbug 2009.01.13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생화 잘 보고 있습니다. 평소 보지도 못했던 꽃을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진을 어디서 촬영했는지 그 사진을 얻고자 얼마나 많은 산과 들판을 헤맸는지 촬영을 다니다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는지 생생한 얘기를 들려 주신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봄 꽃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atom77 2009.01.13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사진 촬영지는 자생지 보호를 위해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양해바랍니다/다만 해당 야생화를 만난 사연은 가능한 적어보려 노력하겠습니다/큰구슬봉이의 경우 겨우내 언땅이 막 녹기 시작한 즈음 경기도내 유명한 산 계곡에 장화를 신고 들어가 한참이나 헤맨끝에 만났습니다.처음엔 약지 손톱보다고 작은 꽃이 장화 밑에서 그저 스쳐 지나갈뿐 눈에 띄이질 않더군요/처음 위에서 볼때 작고 보잘 것 없는 꽃이지만 자세를 낮추고/질펀한 숲에 깰개를 깔고 엎드려 눈높이를 맞추자 아침햇살에 보석처럭 부서지는 활홀경이 나타나더군요/님도 그런 광경을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2. 들꽃세상 2009.01.27 2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용담으로만 알고 있었는데...저 있는 근처 산에서 자주 보았거든요...

    • atom77 2009.01.28 1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생김새로만 보면 영락없는 용담입니다/그런데 실은 구슬봉이가 용담보다 아주 작습니다/꽃크기가 5분의 1에서 10분의 1정도나 될까요/꽃 피는 계절도 봄과 가을로 다르답니다.몰론 줄기나 잎 등도 다르지요/그러나 꽃모양은 똑 닮았습니다/

  3. montreal florist 2009.11.01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짝 불규칙적인 게 오히려 더욱더 우아한 멋이 잇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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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광채나는 눈을 본 적이 있습니까.어둠 속에서 형형하게 빛나는 그 고양이의 눈보다도 더 환한 빛을 발하는 들꽃이 바로 괭이눈입니다.이른 봄 얼어붙은 낙옆으로 칙칙한 숲속 계곡에 들어서면 마치 야광처럼 빛나는 키작은 괭이눈을 떼로 만날 수 있습니다.그리고 당신이 괭이눈을 찾는 순간 그 숲은 어느새 진노랑 괭이눈의 발광으로 어느 새 환해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다음은 다음사전의 괭이눈  설명입니다]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다. 이른 봄에 연한 노란색의 작은 꽃이 피고 열매는 동그랗고 깊게 둘로 갈라진 삭과()를 맺는다. 산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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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하나의 줄기에 꽃이 두개 피는 바람꽃이다.하나의 줄기에 하나의 꽃이 피는 홀아비 바람꽃과 생육조건이 거의 같다. [다음은 다음사전에 나오는 설명]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5cm 정도이며, 잎은 개로 깊게 갈라진다. 5~6월에 개의 꽃자루 끝에 꽃잎이 없는 꽃이 하나씩 피고 씨방에 털이 있으며, 열매는 수과()를 맺는다. 깊은 산속에서 자라며 한국,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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