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댓글에 답하면서
그 어떤 야생화라도 만날 때마다 '심봤다' 하고 외친다고 쓴 적이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하찮아 보이는 그 어떤 들꽃,산꽃이라도 생김새는 물론 색,향 등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답니다.
해서 그 어떤 꽃과의 만남이든 산삼을 만난 것 못지않게 반갑고 기쁘답니다.
토요일이던 지난 5월 9일 5시간여의 짧지 않은 산행에서 단 하나의 개체,단 한송이의 노루삼을 만났습니다.
요리 보고 조리 보고  여러 컷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천종산삼,만삼,연삼,환삼,사삼,봉삼 등 삼자 들어가는 식물들이 모두 귀하다 하니,
노루삼 또한 귀하고 영물이라 믿어봅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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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모 2009.05.12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정말 좋네요...
    귀한 야생화가 더욱 돋보입니다...

  2. atomz77 2009.05.12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간간히 들리셔서 잠시나마 눈의 피로를 푸시기 바랍니다.

  3. 유영철 2010.06.07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삼 캐보셨어여? 우리 심마니 협회에 가입 하삼! 응?

    • atom77 2010.06.07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산삼 만삼 천삼 뇌종삼.../캐지 않고 꽃만이라도 봤으면 여한이 없을텐데/삼은 님께서 캐시고 꽃만 찍게해주시면...

  4. 석미자 2010.10.22 0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많은 꽃을 보시고도 꽃타령은 여전히 하시는군요!역시 꽃구경에 시간가는 줄을 모르사는군요!!!그래서 저히는 편하게 봅니다만,


부처님 오신날 천년고찰 경기도 용문사에 갔었습니다.
절집 바로 밑 수령 1100년도 더 됐다는, 
그 유명한 은행나무의 넉넉한 품 안에서
금낭화가 풍성하게 자라
하트 모양의 진분홍빛 꽃을 활짝 피우고 있는
진기한 광경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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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오기 2009.07.14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보는 꽃인데 넘 이쁘네요... 은방울꽃이후로.. 진분홍인가요.. 색이..
    금낭화
    이름도 딱이네요..
    깊은산에서나 볼수 있는 꽃인가봐요..
    전,, 산은 갈 기회가 별루 없어서./

  2. 전금표 2009.08.02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느리 밥풀꽃이라고도 하지요? ^^

    • 들꽃처럼 2010.06.28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며느리밥풀꽃하고는 많이 다른 꽃입니다.
      며느리밥풀꽃은 더 작고, 분홍꽃 가운데데 흰 꽃술이 두개 나와 있지요.
      이 블러그를 검색해 보시면 유래까지 잘 나와 있던데요...

  3. 전금표 2009.08.04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꽃은 시골집에 흔하게 볼 수 있어요^^

  4. 석미자 2010.10.22 0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군가 큰 통에 심어놓은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꽃은 야생으로 피는게 훨씬 이쁘군요!

  5. 배민오 2011.01.18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너무 좋아 마지막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깔았습니다.

    괜찮으신지?

    좋은 사진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던 날,
가는 봄날이 무척이나 아쉬울 즈음  
깊은 산중에선 연초록 잎을 배경으로
보라빛 찬란한 당개지치가 활짝 피어나 신록의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당개지치,이름은 꽤나 낯설지만 색감이나 모양새는 한번 본 이의 마음을 빼앗을만큼 아름답답니다.
진도홍주의 원료이자 고사성어 지란지교의 한축인 지치(지초)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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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석미자 2010.10.22 0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이쁜꽃을 왜 풀이라고 할까요?너무 작아서,안 보이기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