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바늘꽃,

 

파란 하늘과 참 잘 어울리네요.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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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래 그 덫에 다시 걸려들고 말았습니다.

3년 전 여름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맺었던 분홍바늘꽃과의 진한 사랑을 이제는 잊었겠거니 했는데,

수십 송이에 불과한 분홍바늘꽃을 보는 순간 시나브로 다시 또 무릎을 꿇고 구애를 하고 맙니다.

19박 20일 동안 1만4000km가 넘는 긴 여정에서 수십, 수백m씩 이어지는 분홍바늘꽃의 행렬을 만난 뒤 

수백, 수천 평 이상의 꽃밭이 아닌 이상 카메라를 꺼내 들지 않겠다고 한 호언장담이 허사가 되었습니다.

2018년 6월 하순 분홍바늘꽃의 매력에 다시 또 기분 좋은 사랑의 열병을 앓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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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나리꽃의 계절,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하늘나리, 털중나리, 솔나리, 땅나리, 말나리, 하늘말나리, 중나리, 참나리.

그중 고우면서도 강렬한 색상이 돋보이는 털중나리가 풍광 좋은 곳에서 벌써 피었다 집니다.

파란 하늘 아래 서해가 펼쳐지는데,

끝내 뿌연 박무가 아쉽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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