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인철의 야생화산책'에 해당되는 글 1027건

  1. 2014.04.04 야생화산책-깽갱이풀 (2)
  2. 2014.04.02 야생화산책-동강할미꽃-2 (5)
  3. 2014.03.30 야생화산책-모데미풀
  4. 2014.03.29 야생화산책-얼레지 (4)
  5. 2014.03.27 야생화산책-노루귀(분홍색)
  6. 2014.03.25 야생화산책-동강할미꽃 (4)
  7. 2014.03.24 야생화산책-개불알풀
  8. 2014.03.18 야생화산책-노루귀 (5)
  9. 2014.03.14 야생화산책-너도바람꽃2 (2)
  10. 2014.03.10 야생화산책-변산바람꽃 (2)


아련한 봄을 닮은 꽃,
아지랭이 피어오르는 봄날의 몽환적 아찔함을 느끼게 해주는 꽃,
깽깽이풀이 경기북부 접경지역에도 피었습니다.
어제오늘 싸늘한 날씨에 서둘러 핀 꽃들이 사태를 어찌 수습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멀리 남쪽 지방과 달리 개체수가 그리 풍부하지는 않지만,
티없이 맑고,밝고, 환한 자태는 뉘 부럽지 않다고 자부합니다.
난데없이 찾아온 꽃샘 추위가 이상고온에 천방지축 피어나던 봄꽃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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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록버드나무 2014.04.08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놀랐습니다........ 놀랍습니다....... 색감 주깁니다 ...자연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2. 황재이 요? 2014.04.08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주우김니다 ㅋㅋㅋㅋ


지난달 24일 산정에 핀 동강할미꽃을 만나러 길을 재촉하는 바람에
미처 꽃봉오리를 열지 못한 강변 동강할미꽃을 올려 놓은 게 마음에 걸려 결국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농익은 동강할미꽃을 여유있게 만나겠다는 생각으로 느즈막하게 떠났습니다.
기대했던대로 꽃잎을 활짝 열어젖힌 동강할미꽃은 환상적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붉은색 동강할미꽃은 다른 색 꽃들에 다소 늦게 피었으되 꽃색은 더할 나위없이 진하게 진하게 빛이 났습니다.
맨 뒤 한 무더기 동강할미꽃에서 보듯, 붉은색 꽃들의 경우 고개를 숙인 것이 여느 할미꽃과 많이 닮았습니다.
그리고 늦게까지도 싱싱하게 피어 뒤늦게 찾아온 지각생들을 반길 듯싶습니다.
4월 1일자로 '기자블로그'에서 '프로블로그'로 운영자의 카테고리가 바뀌었습니다.
기자에서 자연인으로 신분이 바뀐 때문입니다.
블로그는 종전 해왔던대로 운영할 생각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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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록버드나무 2014.04.04 1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쩜쩜쩜.......자연인으로 신분이 바뀌셨다는데 왜 제 마음이 먹먹해졌는지.... 감정이입? 역지사지?
    동강할미꽃의 아름다움보다 둥 ~ 마음을 울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어제부터.......여기 무슨 댓글을 달까 생각했더랬어요........ 그냥 이렇게 씁니다..... 어제 실비에 씻긴 하늘이랑 바람이랑 능선이고 비탈이고 언뜻언뜻 스치듯한 연둣빛 가짓닢이 엄청엄청 예뻤습니다~~ ^^

    • atom77 2014.04.04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이렇게 꽃도 보고 사진도 담고/찾아주는 이도 있고/그러면 족할 뿐.../그냥 넘어갈 순 없기에 한줄 덧댔습니다/거듭 감사합니다.

  2. 황재이 요? 2014.04.08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쩝쩝쩝 원래 자연이였다오 거추장스런 탈을 벗었을뿐이지 ....한결 홀가분하시죠?

  3. 목원 2014.04.08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번 더 다녀 오신 그 열정에 놀랍습니다
    동강할미꽃의 진수를 보여주시네요
    자연인이 되셨다는 말씀에 짐작이 갑니다
    앞으로 좋은 꽃 감상 기대됩니다

  4. wa0062 2014.04.10 1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상이 훨씬 진하고 아름답습니다.
    뒤 동강의 배경도 어루러져 너무 멋집니다......


하~ 모데미풀이 아니 벌써 꽃을 피웠습니다.
서울에서 3월에 벚꽃이 핀 것은 기상청이 벚꽃 개화 관측을 시작한 1992년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느닷없는 이상 고온에 미친듯이 꽃이 핍니다.
그런데 가만 들여다보니 피긴 피었으되,
미처 영글지 않은 채 꽃망울을 터뜨리다보니 꽃송이가 아주 자잘합니다.
이왕 핀 꽃들,
서둘러 피었다고 서둘러 질 게 아니라,
지는 시기는 지난해의 그 때를 맞추었으면 좋으련만,
과연 그래줄까요...
피기는 제맘대로 피었으되,
지는 건 제 뜻대로 하지 못해 더 오래 머물렀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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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갈 때 연두색 싹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걸 보았는데,
내려올 때 어느 새 커다른 이파리로 변해 있습니다.
과장해 말하자면 한나절 만에도 녹음이 짙어지는 스피디한 계절입니다.
자연스럽게 꽃들도 여기저기 정신없이 두서없이 피어납니다.
어느 덧 '봄 숲의 발레리나' 얼레지도 한두송이가 아니라 떼지어 피었습니다.
급하게 피다보니 개화 시기가 한참이나 앞선 노루귀와도,
꿩의바람꽃과도 이웃해 이루지 못할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주말 만사 제쳐놓고 어느 산이든 들어가 봄 꽃들의 아우성에 귀 기울여 보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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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목원 2014.03.29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레지의 진수를 보는 듯 합니다
    마크로 렌즈의 답답함 보다 훨씬 생태적입니다
    첫번 째와 맨 아래의 경우 16~35로 찍으신 건 가요?

    • atom77 2014.03.30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찬의 말씀입니다/꽃들이 한꺼번에 핍니다/천천히 음미하시기를.../말씀대로 광각 사진을 담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2. 초록버드나무 2014.03.31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때는 얼레지가 요정이 쓴 고깔모자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혹자는 한량무 출 때 버선코 살짝 들고 흰 두루마기 뒤로 제끼는 풍류객의 춤사위 같다던데 .. 그도 그럴듯 했습니다. 연인산 정상엔 5월 초순 피던데....어느 두메산 골짜기엔 벌써 꽃잎 활짝 열어제쳤군요

  3. 황재이 요? 2014.04.08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표물을향해 쏜살같이 내려꼿이는 폭격기?


우후죽순이라던가요.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니 그야말로 백화난만(百花爛漫)이요, 만화방창(萬化方暢)입니다.
이 꽃 저 꽃 쫒아다니기도 벅찰뿐 아니라 담은 사진들을 정리하고 또 올리는 것도 또다른 번잡한 일이 됩니다.  
세상사 다 그렇듯 꽃세상도 서로서로 어긋납니다.
남녁에선 노루귀의 청색이 귀한데 반해 중,북부에선 분홍색 노루귀를 만나기 쉽지않습니다.
해서 경기,강원에선 분홍색 노루귀꽃을 목메어 그리워하며 남쪽으로 길을 떠납니다.
부재는 그리움을 낳고, 그리움은  해후의 기쁨을 주고, 행복을 선사합니다.
동강할미꽃의 미모가 제 아무리 빼어나다하더라도, 
이제 끔찍할만큼 깜직한 꽃 노루귀의 분홍색 꽃에 자리를 내어줄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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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동강에도 봄이 왔습니다.
아슬아슬한 절벽에도 봄이 왔습니다.
짙푸른 강물이 흐르는 동강변에도, 절벽위에도 동강할미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란스런 봄 햇살과 달리 때늦은 폭설과 꽃샘 추위 여파인지,
동강할미꽃의 개화는 예년보다도 더 더딘 듯싶었습니다.
그럼에도 꽃 찾는 이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듯 동강할미꽃 피는 강변에 오솔길이 생겨나고,
또 등산로엔 인파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사람 손길을 피해 절벽으로, 높은 산으로 피신하던 동강할미꽃이 아예 하늘로 올라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특히 올해 동강할미꽃을 찾는 이들 중 나이 드신 분들이 유독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아마도 '할미'라는 이름이 붙은 동강할미꽃의 화려한 개화에서 남다른 위로와 대리만족을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억지춘향격 해석을 더해봅니다.
활짝 피지못한 사진속 꽃들, 아마 오늘 내일엔 꽃잎을 활짝 열어젖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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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목원 2014.03.25 1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강을 여행삼아 나녀 온 적은 있으나
    동강할미꽃을 보러는 아직 가지 못했습니다
    먼길도 부담되지만 넘치는 인파가 더 두렵습니다
    역시 동강이 배경이 되어야 제대로의 사진인 것 같습니다
    부러움 가득입니다


  2. 테리우스 2014.03.26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멋진 동강할미꽃의 아름다움입니다.
    아슬아슬한 동강할미의 작품이 최고입니다.
    엄청 바쁘다보니 아직 작업이 되지 못하고 있답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동백만 가차없이 지는게 아닙니다,
개불알풀도 절정의 순간 미련없이 몸을 날려,
왜 자신이 지금(地錦), 땅비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지 설명합니다.
어떤 고장에선 '피맞이꽃'이란 다소 뜬금없는 이름과 함께 전통차에 꽃잎을 띄우는 장식으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먼 길 떠나지 못한 봄날 
동네 한바퀴 돌며 흰색 노란색 냉이꽃, 제비꽃, 광대나물, 제비꽃, 그리고 어느새 흐드러진 산수유 등등을 만났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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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고가도로 철거공사로 출근길이 엄청나게 늦어지고 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대형 도로시설물 철거공사의 여파가 결코 간단치 않음을 실감합니다.
곳곳에 불편을 끼쳐 미안하다니, 도로가 많이 정체되오니 우회 바란다니 양해와 이해를 구하는 플랭카드가 나붙더니,급기야 3월말까지 철거공사를 끝내겠다는 약속 문구까지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더디게만 느껴지던 철거공사가 십여일 진행되다보니 어느 덧 수십m가량 고가가 철거되면서 하늘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도로 위를 가로 지르던 거대한 시멘트 구조물이 사라지면서 수십년간 가리워졌던 하늘이 되살아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길게 늘어섰던 고가도로가 철거되고 난 하늘에 그토록 오랜 세월 존재했던 고가도로의 흔적이 하나도 남아있지를 않습니다.
그토록 굳건했던 구조물이었건만, 숱한 중장비를 동원하고도  철거에 한달여 이상 소요되는 그런 고가도로였건만 자리했던 하늘에 가느다란 금 하나 긋지 못한 채 사라지고 있습니다.
거대한 옹벽같던 고가도로도 철거되면서 그 어떤 흔적조차 남기지 못하건데 티끌같은 우리네 인생사 지나면 그뿐일 뿐...
화려하게 봄을 열었던 복수초 노루귀 너도바람꽃 등 봄꽃들도 마찬가지, 짧으면 일주일 길면 보름여 활짝 피었다가 흔적없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그 자리엔 또 다른 꽃들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웁니다.
짧으면 일주일에서 길면 보름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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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목원 2014.03.18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 노래말에 나오는 花無十日紅
    봄 꽃들에 걸 맞은 말입니다
    이산 저산에 이런 저런 꽃들이 정신없이 피어나니
    보고자 하는 사람들도 정신없습니다
    노루귀의 앙증맞음이 여기에 있네요 ㅎ ㅎ

  2. hyuntrain 2014.03.18 2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을 이겨내고 이른봄 꽃샘바람에도
    노루귀는 제 몸자랑을 하고있군요
    모처럼 들려 아름다운 작품 감상했습니다

  3. 초록버드나무 2014.03.20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 전 둘러 노루귀를 감상 했댑니다 그 날은 덧글과 더불어 명치가 아파 뭐라 할 말을 찾지 못하겠더군요 오늘은 화보만 봅니다 지난 해에도 노루귀를 보면서 이러쿵저러쿵 할 수가 없었던 기억 납니다 때때로 색감이 너무 강렬해도 꽃이 너무 이뻐도 멍~~해 지기만 할 때 있어요 꽃이 이쁘지 않아서 무관심해서 댓글을 올리지 못한 건 아니랍니다 좌우간 뭐라 할 말 못찾겠습니다 담주 꽃을 찾아 여행할 생각으로 부풀어 있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간밤 잠을 설쳐 몸이 한없이 가라앉거나,
까닭없이 삶의 의욕을 잃었다고 느껴지면 가차없이 산으로 갈 일입니다.
가서 동토의 숲에서 작지만 당당하게 올라오는 키작은 봄꽃들을 만나볼 일입니다.
너도바람꽃 몇송이가 늦추위에 떨면서도 갸녀린 꽃대를 올려 저홀로 순백의 꽃을 활짝 피운 걸 만나고 올 일입니다.
그러고도 '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새끼손가락보다도 더 작은 너도바람꽃 앞에 몸을 엎드리고 얼음장같은 대지에서 전해오는 봄의 소리를 들어볼 일입니다.
그러고도 '아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한송이 봄꽃보다도 작은 자신의 마음을 가차없이 책망할 일입니다.
세상은 넓고 꽃들은 수없이 간단없이 피어나건만 사람들은 시멘트숲을 맴돌며 절망하고 절망하고 있습니다.
그깟 세상사 한송이 너도바람꽃보다도 더 자잘한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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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목원 2014.03.14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도바람꽃을 통해 우리네 인생사를 따끔하게 책망 하시는군요
    동감입니디.
    남다른 감성으로 보여주신 너도바람꽃 덕분에
    또다시 카메라 배낭을 바라봅니다


눈 뜨자마자 창밖을 내다보니 눈 내린 기색이 느껴집니다.
고개 들어 멀리 노을공원을 살피니 제법 눈이 쌓인 듯합니다.
옳다구나 하고 카메라 가방 챙겨 길 나섰습니다.
멋진 설중화를 꿈꾸며...
전곡읍내 시장에 들러 해장국 한그릇으로 속을 풀고 불이나케 길을 잡았는데 아뿔싸 목적지에 가까워갈수록 눈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자유로 따라 파주를 지날때만 해도 주변 산들에 잔설이 희끗희끗 보였는데...
낭패로군, 그래도 이왕 나선 길이니 끝까지 가보자하고 찾아가서
겨우 시늉만 하다만 '설중 변산바람꽃' 몇 장 올려봅니다.       
일요일이던 지난 9일 아마 다른 많은 이들도 눈 소식에 저마다의 꽃밭으로 달려갔으리라 짐작합니다.
기대한 작품을 만났는지 궁금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홧팅!
또 새로운 한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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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록버드나무 2014.03.10 1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퇴근시각이네요 아침에 잠시 들렀는데 바빠서 인사를 못드리고........ 다시 둘렀습니다 무슨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진짜 좋으셨겠습니다 부러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