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치마.
백합과 처녀치마속의 여러해살이풀.
북한산의 처녀치마입니다.
어느덧 담은 지 7년이란 세월이 유수처럼 흘렀으니, 추억의 사진입니다.
처녀치마.
백합과 처녀치마속의 여러해살이풀.
북한산의 처녀치마입니다.
어느덧 담은 지 7년이란 세월이 유수처럼 흘렀으니, 추억의 사진입니다.
자주괴불주머니.
현호색과 현호색속의 두해살이풀.
'제주도, 전라도 및 함북의 산지에서 자란다.'고 도감은 설명하고 있는데,
실제는 서울뿐 아니라 전국에 분포합니다.
다만 제주도와 전라도에서는 아주 흔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변산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 너도바람꽃속의 여러해살이풀.
떡하니 앞을 가로막는 해발 1,200m의 산봉우리와 맞장이라도 뜰 듯
당당하게 피어나는 변산바람꽃.
여린 듯 보이지만 봄을 여는, 봄을 부르는 풀꽃들의 강인한 생명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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