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던 날,

가을이 가기 전 내 얼굴도 한 번 보고 가라는 듯 스러져 가는 흰감국이 갑자기 길을 막아섭니다.

일부러 애써 찾아 나선 길도 아닌데,

횡재한 듯 만난 흰감국...비록 끝물이지만 귀티가 납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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