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쬐금 햇볕은 쨍쨍'인 요즈음입니다.

높은 산 능선에서 맞던 칼바람이 너무 차서 겉옷을 꺼내 입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입만 열 면 더위 타령입니다. 

5월 중순 매서운 칼바람과 함께 소백산 능선에서 만난 노랑무늬붓꽃입니다.

꽃도 좋고 산 첩첩 풍광도 좋았지만, 

파란 하늘과 쨍하게 내리쬐는 햇살이 그리운 날이었습니다.

Posted by atom77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