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곳에서는 큰구슬봉이가 광릉요강꽃의 호위를 받으며 자라기도 합니다.

그런데 "모난 돌 옆에 있다가 정 맞는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호위무사' 광릉요강꽃이 못된 손을 타는 바람에 큰구슬봉이마저 뿌리째 뽑혀

오간 데를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진 속 모습을 기억할,

그 누군가 평생 큰구슬봉이의 저주를 받으리라 믿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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