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바람꽃.

경기·강원 중부 내륙 산중의 봄 주인공은 역시 너도바람꽃입니다.

제주에서 울산, 여수 등 남녘에서 

'봄의 전령사' 복수초와 변산바람꽃이 핀 지 벌써 한 달여가 지났지만, 

서울 인근 높은 산의 중턱 이상 계곡은 아직도 꽝꽝 얼어있습니다.

당연히 아무런 꽃 소식이 없습니다.

뒤 돌아 나오는 길 혹시나 하고 계곡 입구를 살펴보니,

순백의 작은 꽃들이 저 홀로 하나둘 피어있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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