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고.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오오~그대여..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유례없는 역병으로 

오랜만에 나선 먼 나들잇길,

만나고 싶었던 꽃을 보는데

난데없이 흘러간 유행가 가사가 머리에 맴돕니다.

세상이 하 어지러워도

꽃은 피고, 

늦어도 꽃은 피고, 

찾아갈 이는 찾아가고,

만날 사람은 만나겠지요.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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