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미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영원한 것이 없고,

변치 않는 것이 없다더니,

푸르고 큰 산속의 사정도 세상 이치와 하나도 다를 바 없습니다.

늘 곁에 있을 것 같았던 계곡과 푸른 이끼,

그리고 우리나라 고유종이라는 모데미풀을 올해는 가까이할 수 없답니다.

지난 사진을 들춰보니,

이만한 절경을 다른 곳에서 만날 수 있을까, 의문이 들 뿐입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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