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는 꽃이지만 늘 같은 사진은 아닙니다.
빛 때문입니다.
빛이 많고 적음에 따라,
빛이 오는 길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는 이의 시선에 따라,
보는 이의 마음에 따라 더 크게 달라지기도 합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봄철 대표적인 야생화의 하나로 꼽을 만큼 전국의 산에서 고루 만날수 있습니다.
꽃이 진 뒤 둘둘 말려 나오는 나오는 솜털 투성이의 잎 모양이 노루의 귀를 닮아 
노루귀라 불린답니다.
흰색,청색,분홍색 색색의 꽃이 참 예쁘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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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꽃처럼 2010.04.19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도 이쁘지만,
    햇살에 빛나는 줄기의 솜털만으로도
    가치가 충분할 것 같습니다.

    다음엔 그 히얀 솜털만 접사해 보시면 이쁘겠어요~~

  2. 초록버드나무 2010.04.19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해 전 인근 산에서 바람꽃과 노루귀와 현호색을 한 자리서 봤는데요 그 다음 해 가 보니 현호색만 드문 보이고 그 다음 해엔 현호색만 드문드문드문 보이고.......너무도 빨리 척박해지는 산........하늘 흐리고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