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찬란한 봄날 왠지 미치고 싶다는 분이 계시면 
꼭 찾아보라고 권하고 싶은 꽃-바로 미치광이풀입니다.
신경흥분 성분이 들어 있어 소가 이 풀을 먹으면 미친듯이 날뛰다고,
땅속 덩이줄기는 동랑탕이라는 한방 약재로 쓰인다고,
당연히 약용식물이고, 독성이 있어 함부로 먹어선 안된다고 이유미 박사는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지과의 식물로 요즈음 산에 가면 활짝 피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꽃이 우리 야생화로는 드물게 검은색에 가까운 암갈색을 띠고 있어,
이름 만큼이나  특이하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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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16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수함이 느껴집니다.

  2. 들꽃처럼 2010.04.27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지과라서 그런지 색깔은 가지꽃과 비슷하고,
    이즈음 산에 피는 노랑이나 붉은색 꽃이 아니라서
    만난다면 신비감까지도 느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