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금강초롱도 예쁩니다.
무시로 내리는 비에 꽃들도 제 한 몸 건사하기 어려운 여름입니다.
온 몸으로 비 맞은 금강초롱이 의연하게 서있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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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록버드나무 2010.08.28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도 아름답지만 짙은 녹옆의 숲과 그 숲 아래 꽃을 바라보는 사람이 더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가 누구건 간에....... 깊고 깊은 숲속에 홀로 서서 꽃을 마주하고 있는 사람.....그 전체적인 정서와 기품..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여울처럼..사실은 제가 그 앞에 서고 싶다는 간절한 생각입니다..*^^*

  2. 들꽃처럼 2010.08.28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개 숙이고 아래를 보고 있는 종모양이 무척이나 예뻐보입니다.
    생각난 김에 가게문에 딸랑거리는 종 하나 달아놔야겠네요... ㅎㅎ

  3. 꽃이좋아 2010.08.29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로울 텐데도 외롭지 않은 의연한 모습입니다 .... 선생님의 산행을 표현하신 것 같이..

  4. 피오래 2010.08.31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생에 옥황상제 세번째 부인이었다는데요,,,,,
    꽃을 너무사랑하다보니 꽃을 꺽어서 벌을 받아 인간세상으로 쫓겨났데요
    그래도 꽃을 너무사랑합니다
    이제는 보기만하지 꺽지는 않아요 죄를 조금이나마 사죄하기 위해서,,,,,,,,,,,,,,ㅎㅎㅎㅎㅎ

  5. 낭만인생 2010.08.31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금강초롱이군요..
    맑은 날씨였다면 더욱 멋지게 나왔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6. 흰뫼 2010.09.07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은한 방울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요

  7. 개뿔 2010.10.05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녀린 생명에 진정어린 관심을 가지신님 건강하시고 복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