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바위솔에 이어 바위떡풀을 올립니다.
바위채송화까지 척박하기 짝이 없는 바위를 주 서식처로 살아가면서
여름부터 초가을 사이 꽃을 피우는 바위식물 3총사입니다.
사진에서 보듯 '바위떡풀'이란 촌스런 이름과 달리
그 꽃은 초일류 조각가의 작품에 견줘 조금도 뒤지지 않을 만큼 
정교하고 화려합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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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록버드나무 2010.09.06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보는 바위떡풀, 아름답고요 늘 새로운 소식 나르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 atom77 2010.09.09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계절이 오면 때가 되면 다시 만나게 되는 꽃이건만/막상 눈 앞에서 대하면/처음 만난 듯 달려들어 담게 된답니다/

  2. 들꽃처럼 2010.09.15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디 작아도 어찌 저리 다 갖추고 있을꼬?

  3. gry9633 2010.09.18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번 여름에 계곡갔다 저도 바위에서 떼어다 심었는데 어떻게 해야 잘 기를수 있을까요?

    • atomz77 2010.09.20 0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해보는 말이라고 믿겠습니다/야생화는 야생에 있을때 야생화입니다/서식처를 떠나면 제 아무리 고아도 박제된 부엉이와 똑같습니다/부디...

  4. 개뿔 2010.10.05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야생환가?? 걍 바위틈에 인간발길 닿지 않는 후미진 계곡 골짜기에 심산유곡 절애에 아무렇게나 무질서 하게 피어서 홀로 지는 그들이 있기에 우주가 있다. 아무리 잡으려 해도 쥐어지지 않는 안개처럼 자연은 그렇게 공존하는 것... 미친 서생원이 자연을(생명을) 인위적으로 난도질하고 있다. 난잡한 작부년같은 서생원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