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시작한 바위식물 시리즈로 바위채송화를 소개합니다.
자잘한 잎은 영락없이 '울밑에선 채송화'를 닮았지만,
꽃 모양은 같은 돌나물과 식물로,
봄에 꽃이 피고 물 김치 등을 담가 먹기도 하는 돌나물 꽃과 아주 흡사합니다.
같은 돌나물과의 기린초와도 닮았고요.
전국의 크고 작은 산 바위 틈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흔히 꽃에는 벌 나비가 날아든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첫번째와 마지막 사진에서 보듯 '꽃등에'라고,
파리목에 속하는 작은 곤충을 더 많이 더 자주 만나게 됩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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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록버드나무 2010.09.09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연히 앉아 있는 시간엔 이 블로그를 찾게 됩니다 제가 보는 유일한 블로그여서만은 아니고
    언제나 찾아 들면 기분 좋아지는 소식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자잘한 소식까지도 관심의 대상입니다 그리고 참 재미있습니다

  2. 흰뫼 2010.09.09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름이 바위 채송화 였군요. 산에 가서 더러 보기는 했어도 이름은 몰랐는데.

  3. 들꽃처럼 2010.09.15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에라도, 꽃이라고 찾아주는 곤충이 있으니 다행이네요.
    근데 열매로 번식을 하나 보죠?

  4. 백석사랑 2011.02.06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야산칠불봉에 이꽃이 있었어요. 작은 기린초인가 했는데 바위채송화였네요. 이제는 이름을 불러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