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 내리던 날
청자색 투구꽃을 그리워합니다.
늦 여름에서 가을 사이  산국 쑥부쟁이 구절초  등속의 들국화 사이에서
청아한 푸른빛을 발하던,
투구꽃이 유난히 생각납니다.
언제나 든든한 호위무사가 되어 줄 것만 같은,
그 투구꽃 한다발로 2010년 한해를 마감합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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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꽃처럼 2010.12.28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이름을 붙였는지 잘도 갖다 붙였다고
    감탄한 꽃 중의 하나입니다.

    한해 동안 자료 올리느라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오는 해에도 건강하셔서,
    더 많은 정보를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 ghost 2010.12.29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골에서 보던 꽃을 이자리에서 다시 보게되어 좋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3. 초록버드나무 2010.12.31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굽이굽이 돌고 돌아 묵연히 산에 다녀왔습니다 다복설 하이얀 눈이 다복다복 쌓이듯 새해 더욱 다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4. 보헤미안 2011.06.15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풀을 지리산쪽에서는 초호라고 해서 아주 조심스럽게 약으로 쓰는데 *원래 사약의 원료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