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이치는 단순 명료합니다.
세월이 가면 계절이 바뀌고,
계절이 바뀌면 봄이 오고,
봄이 오면 꽃이 피고,
햇살이 번지면 꽃봉오리가 벌어집니다.
여명의 노루귀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둘 꽃잎을 열기 시작합니다.
그 숨 막히고 살 떨리는 절정의 순간을 엿보았습니다.
개화(開花)
그리고 만개(滿開)...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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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꽃처럼 2011.05.03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란잎을 따다가 물채운 유리잔에 담그면
    마치 파란물이 우러나올 듯 합니다...

  2. 행복촌장 2011.05.04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사진은
    우연히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죠
    기다림과 긴 호흡,
    거기에서 얻어진 한 컷의 사진
    그곳에 즐거움이 있다면
    더 행복할 듯 합니다.

    님의 수고를 엿보는 것만으로
    저 역시 행복해집니다.
    고맙습니다.

    • atomz77 2011.05.05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기다림과 긴 호흡,기억하겠습니다/간간 한 말씀 기대합니다/

  3. 여린그들 2011.05.05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려한 것들보다는 아주작은 것이지만 그들에게 눈을 돌릴수있는 그런 나이가 된듯합니다 정말 예쁘네요

    • atomz77 2011.05.06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주 작은 것들에 눈을 돌릴 수잇는 나이]란 멋진 해석에 공감이 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