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속에서도 꽃은 핍니다.
털중나리는 핍니다.
털중나리가 핀다는 것은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것이지요.
'나리꽃이 곧 여름'이니까요.
비오는 산길 가장자리에 단 한송이 털중나리가 피었더군요.
그냥 갈까 하다가 차를 세우고
카메라를 챙겨 나섰습니다.
비맞은 털중나리의 선홍색이 참으로 진하게 다가오더군요.
올여름 털중나리의 붉은색만큼이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꽃 좋아하시는분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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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다 2011.07.09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이뽀요~~~
    잘보고 갑니다.

  2. 들꽃처럼 2011.07.10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리종류도 비슷한게 많아서 저는 그넘이 그넘입니다. ㅎㅎ

  3. 정경숙 2011.07.12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시골에서 자라서 많이본 꽃인데요~사진실력이 대단하시네요~빗방울도 보이고 넘 멋있어요~

  4. 남임순 2011.07.19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 노무현대통령 님 이 넘어 지셨던 그 바위주변에가면 가슴시리도록 붉은색갈로 피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