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대는  쇠젖가락보다도 가늘고, 
꽃은 새끼손톱보다도 작은 그야말로 초미니 난초입니다.
1997년에야 세상에 알려져 한국사철란이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그러다 2004년 로젯사철란이란 이름으로 다시 또 신종인양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해서 지금도 한국사철란과 로젯사철란으로 혼용되고 있는,
우리나라 특산 야생란입니다.
이름이 무엇이건 귀엽고 깜찍한,
또 하나의 자생난을 만났으니 무더위와 장마 속 산행이 
결코 헛수고만은 아니었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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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꽃처럼 2011.08.10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작고 여려 보이지만 갖출건 다 갖춘 것으로 보이네요.
    어디서 본 듯도 한데... 기억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