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바위솔에 이어 둥근바위솔,좀바위솔,그냥 바위솔까지 일련의 바위솔 모듬입니다.

가을은 가히 바위솔의 계절입니다.산에도,바닷가에도,계곡에도 여기저기 바위솔 천지입니다.

물론 눈밝은 사람에게만 보이지요.아니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눈에 들어오기는 하지요.

처음 2장은 그 유명한 추암에서 만난 둥근바위솔입니다. 올해 국민모델로 뭇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그만 어느 날인가 싹 사라졌다고 하더군요.누군가의 어처구니없는 행동에 많은 이들이 분개했지요. 

다음 좀바위솔은 경북 내륙지방에서 담은 것입니다.바위솔 앞에 붙은 '좀'은 작다는 의미인데, 이름대로 참 작은 데 그마저 가까이 다가설 수 없는 바위 끝에 자리 잡았으니...

세번째 바다는 영종도 앞 서해바다입니다. 철 지난 바닷가이지만 서울 수도권에 인접한 덕분에 휴일이면 많은 이들이 찾습니다. 그 바닷가에도 가을철이면 예외없이 바위솔이 피어납니다.

끝의 사진 2장 속 바위솔은 둥근잎꿩의비름으로 유명한 주왕산 바위 절벽에서 2년 전 가을 담은 바위솔입니다.이름대로 바위절벽에 서식하는 데 자잘한 꽃봉오리가 활짝 터지면 얼마나 예쁠지 본 적이 없으니 정말 궁금합니다. 

       

Posted by atom77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