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바람꽃이 이른봄 야생화원의 문을 열고 지나간 숲 속에
꿩의바람꽃 회리바람꽃 홀아비바람꽃 숲바람꽃 등등의 바람꽃이
들불 번지듯 지천으로 피어납니다.
그중에 하나의 꽃대에서 한송이 순백의 꽃을 피우는 홀아비바람꽃은
미나리아재비과의 다년생 야생초로
한국의 특산식물,산림청 선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입니다.
경기도,강원도 등 중부지방의 깊은 숲 속에서 피어납니다.
이른 봄 인적이 드문 야산에 가면 물결치듯 봄바람에 출렁이는 홀아비바람꽃의 바다를
아직은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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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heelbug 2008.12.31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겨울에 봄꽃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꽃잎에 망울져 있는 맑은 이슬과 그것을 빨아 먹고 있는 여치가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atom77 2008.12.31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님의 마음이 따듯하니,그냥 지나가지 않고 그 작은 벌레가 눈에 들어오는가 봅니다.대단한 관찰력이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