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따라 이르면 1월말에서 2월초 너도바람꽃이 피는 것을 시작으로 
겨울 숲의 해동을 알렸던 바람꽃이 이제 막바지 고고성을 내지름니다.
손톱만한 크기의 꽃잎에 길어봤자 새끼손가락만하던 너도바람꽃에 비해서는 
할배라고 말할 만큼 키도 크고 잎도 풍성한,
게다가 주렁주렁 여러 송이 꽃을 단 나도바람꽃이 가는 봄 
숲속을 다시 또 순백으로 물들입니다.
희고 아담한 게 <나도바람꽃>이란 이름이 걸맞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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