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넌출.

갈매나무과의 낙엽 활엽 덩굴성 식물.

충남도가 '야생생물보호종'으로 지정, 특별관리하는,

국내에서는 안면도에서만 자라는 희귀식물입니다.

5~10월 녹백색 꽃이 핀 뒤 

해를 넘겨 열매를 맺는데 6~7월 붉게 시작해 검은색으로 익어갑니다.

줄기가 덩굴을 치며 높이 10m 넘게 뻗기도 하는데,

그(넌출)의 색이 검다 해서 먹넌출이란 이름을 얻었습니다.

자잘한 꽃보다는 포도송이처럼 풍성하고 맑은 선홍색이 돋보이는, 

열매가 유난히 더 눈길을 끕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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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童心).

진달래 흐드러지게 핀 어느 봄날.

강변에 핀 이른바 '수달래'를 보고 차를 세웠습니다.

신록과 연분홍 진달래, 그리고 날로 푸름을 더해가는 강을 핸드폰에 간단히 담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무심결에 핸드폰을 열어보곤 깜짝 놀랐습니다.

천진난만한 표정의 어린아이가 강변에 핀 진달래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습니다.

아하, 자연의 조화로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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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앵도나무.

진달래과의 낙엽 활엽 관목.

산의 중턱 이상에서 높이 1m로 자란다. 꽃은 5~6월 붉은색으로 핀다. 열매는 9월 붉은색 달걀형으로 성숙하는데, 남아 있는 꽃받침조각 때문에 절구처럼 보인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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