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면초.

명아주과 나문재속의 한해살이풀.

코스모스 피는 가을 서해 갯벌에 칠면초가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붉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가을바람에 흔들리며 서녘으로 지는 햇살에 투명하게 빛나는 코스모스가 멋진 조연이 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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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 가을 밤.

이 꽃 저 꽃에 빠져 해가 저문 어느 해 가을,

이왕 늦은 김에 깊은 산 절집의 가을 밤은 어떤 풍경일까 지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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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현삼.

현삼과 현삼속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전국 산지나 길가에 자란다. 높이 1.5m까지 크며, 마주 나는 잎은 엽병이 짧으며 난상피침형이다. 꽃은 7월 흑자색으로 피는데 현삼에 비해 꽃차례가 성기고 잎이 긴 달걀 모양이며 꽃대는 길다.>

국생종의 대략적인 설명입니다.

전날 올린 현삼의 꽃이 황록색으로 다닥다닥 달리는 데 반해

토현삼은 드문드문 흑자색으로 피는 게 확연하게 다릅니다. 

현삼 덕분에 2014년 7월 설악산에서 만난 뒤 만 6년 넘게 메모리카드에 갇혀 있다가,

돌연 빛을 봅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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