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햇살이---
토끼해 새해가 솟아오른지 벌써 엿새나 지났습니다.
지난해 봄에 만난 모데미풀을 보다가   
하얀 토끼귀와 유난히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깡총깡총 깡깡총...
모두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참 지리산 자락에 자란다는 모데미풀을 경기도 산에서 만났을때
참 기뻤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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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종하 2011.01.06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겨울내 쌓인 낙옆을 해집고 자태를 뽐내는 모데미풀 ... 만물이 생동하고

    봄을 대변하는 희망이 가득한 모습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2. 백석사랑 2011.02.06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생화를 볼때마다 강인함을 느낍니다.어디에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궁금아해서요


하얀 눈 내리던 날
청자색 투구꽃을 그리워합니다.
늦 여름에서 가을 사이  산국 쑥부쟁이 구절초  등속의 들국화 사이에서
청아한 푸른빛을 발하던,
투구꽃이 유난히 생각납니다.
언제나 든든한 호위무사가 되어 줄 것만 같은,
그 투구꽃 한다발로 2010년 한해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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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꽃처럼 2010.12.28 1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이름을 붙였는지 잘도 갖다 붙였다고
    감탄한 꽃 중의 하나입니다.

    한해 동안 자료 올리느라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오는 해에도 건강하셔서,
    더 많은 정보를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 ghost 2010.12.29 1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골에서 보던 꽃을 이자리에서 다시 보게되어 좋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3. 초록버드나무 2010.12.31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굽이굽이 돌고 돌아 묵연히 산에 다녀왔습니다 다복설 하이얀 눈이 다복다복 쌓이듯 새해 더욱 다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4. 보헤미안 2011.06.15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풀을 지리산쪽에서는 초호라고 해서 아주 조심스럽게 약으로 쓰는데 *원래 사약의 원료라면서*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입니다.
겨울의 한복판에서 뙤약볕이 내리쬐던 한여름을 생각합니다.
지난 여름 하루는 비가 오고,하루는 흐린 날들이었지만, 
그래도 선파워의 힘으로 온천지에 어김없이 꽃들은 피어났습니다.
햇살이 살짝 비켜 지나는 그늘 녘
엉덩이를 좌우로 실룩거리며 
하늘로 치솟아 오르던 오리떼가 새삼 그립습니다.
자주색으로 피는 게 보통의 '진범'이라는데 ,
어째 제눈에는  엉덩이만 살짝 물든 '흰진범'만이 잔뜩  들어옵니다.
게다가 이상하게도 어떤 놈들은 떼를 지어 하늘로 하늘로 치솟는데 반해,
또 다른 일군의 무리들은 짝을 지어 그네를 타는 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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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꽃처럼 2010.12.22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짜 진범같은 모습의 진범이네요. ㅎㅎ

    오늘 같은 날은 수종사 올라가서
    팥죽 한그릇 먹으면서 남한강 내려다 보는 것도 무척이나 좋을텐데...

    오늘이 지나면 시간은 다시 봄을 향해 줄달음 치겠죠?

  2. 이종하 2010.12.23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꽃 잎이 현호색과 비슷 하군요..

    흰진범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