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봄이 갑니다.

연분홍 치마 휘날리며 봄날이 갑니다. 

어떤 때는 꽃보다 배경이 더 예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신록이 빛나던 어느 날 물 위에 떠있는 색감에 취해 덧없이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니

노란색 산괴불주머니 꽃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 이 또한 꽃 사진으로 부족합이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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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숲,

막 돋아난 새순이 아치를 그립니다.

엉성하지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아가는 선은 분명 아치입니다.

환영하고 축하한다는...,

그 안에서 금붓꽃이 황금색 꽃잎을 활짝 열며 봄날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사랑하라, 사랑하라, 또 사랑하라고...,

어렵더라도 힘들더라고사랑하라.

...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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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군계일학입니다.

노란 피나물 군락 가운데 보랏빛 찬란한 당개지치의 우뚝 선 모습이 참으로 당당합니다.

햇살 좋은 봄날 양산을 쓰고 멋진 귀걸이로 장식하고 외출하는 여인네의 모습이랄까...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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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록버드나무 2015.05.13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나물군락도예뻤겠죠 ᆞ올봄에도산에한번못오르고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