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이름없는 풀인가 싶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흰색의 꽃도 있고,
노란색 수술도 있습니다.
너도바람꽃 홀아비바람꽃 꿩의바람꽃 등 여타 바람꽃에 비해
첫 인상은 빈약해 보이지만
보면 볼수록 보석처럼 빛나는 어엿한 바람꽃입니다.
<작은 꽃도 아름답다-2-회리바람꽃>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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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 아름답다.
작은 꽃도 아름답다.
봄철 된장찌개에 넣기도 하고,
그냥 날로 무쳐 먹기도 하고,
아니면 장아치를 담가 먹기도 하는
달래,
그 작고 여린 달래나물에게도 활짝 꽃을 피우며 
세상에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는 날이 있답니다.
종족보존의 원초적 본능을 드러내는 때가 있답니다.
하지만 꽃은 티끌만하다고 할 만큼 아주 작아
눈 밝은 사람들이나 찾아볼 수 있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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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석미자 2010.10.22 0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래도 꽃이 피네요?파 같기도 하고, 뿌리는 마늘 같기도 하던데요?역시 모든 꽃은 다~아 이쁘군요!!!

  2. 석미자 2010.10.22 0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에서 보니까 ,난초 같은데요? 님의 사진 기술이 대단한 가 봅니다!!!

언젠가 댓글에 답하면서
그 어떤 야생화라도 만날 때마다 '심봤다' 하고 외친다고 쓴 적이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하찮아 보이는 그 어떤 들꽃,산꽃이라도 생김새는 물론 색,향 등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답니다.
해서 그 어떤 꽃과의 만남이든 산삼을 만난 것 못지않게 반갑고 기쁘답니다.
토요일이던 지난 5월 9일 5시간여의 짧지 않은 산행에서 단 하나의 개체,단 한송이의 노루삼을 만났습니다.
요리 보고 조리 보고  여러 컷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천종산삼,만삼,연삼,환삼,사삼,봉삼 등 삼자 들어가는 식물들이 모두 귀하다 하니,
노루삼 또한 귀하고 영물이라 믿어봅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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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모 2009.05.12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정말 좋네요...
    귀한 야생화가 더욱 돋보입니다...

  2. atomz77 2009.05.12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간간히 들리셔서 잠시나마 눈의 피로를 푸시기 바랍니다.

  3. 유영철 2010.06.07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삼 캐보셨어여? 우리 심마니 협회에 가입 하삼! 응?

    • atom77 2010.06.07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산삼 만삼 천삼 뇌종삼.../캐지 않고 꽃만이라도 봤으면 여한이 없을텐데/삼은 님께서 캐시고 꽃만 찍게해주시면...

  4. 석미자 2010.10.22 0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많은 꽃을 보시고도 꽃타령은 여전히 하시는군요!역시 꽃구경에 시간가는 줄을 모르사는군요!!!그래서 저히는 편하게 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