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이자리.

석죽과 벼룩이자리 속의 한해 내지는 두해살이풀.

같은 석죽과 개벼룩 속의 개벼룩이나, 석죽과 별꽃 속의 벼룩나물,

그리고 물별과 물별 속의 물벼룩이자리가 한결같이 '벼룩'이라는 단어를 그 이름에 사용하고 있는데,

아마도 모두가 '작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벼룩이란 곤충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백두산 주변 지역은 물론 중부 이북에 주로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개벼룩은 

다소 드물게 만날 수 있는 반면,

벼룩이자리는 전국 어디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찬찬히 들여다보는 이나 별처럼 반짝이는 흰 꽃의 깜찍한 매력을 알아볼 뿐,

대개는 바위틈이나 보도불룩 사이, 시멘트 포장 가장자리 등에 자라는

잡초 정도로 취급하며 그저 스쳐 지나치기 일쑤입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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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솜대>

<풀솜대>

<자주솜대>

민솜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솜대'란 이름을 쓰는 4가족 가운데  

전국 어디서나 흔히 만날 수 있는 풀솜대,

설악산 등 높은 산에 가야 만날 수 있는 자주솜대,

그리고 백두산에나 가야 볼 수 있는 민솜대와 세잎솜대. 

민솜대는 풀솜대와 비교해 잎자루(엽병·葉柄)가 없으며,

줄기와 잎의 연결 부위인 기부(基部)는 둥글며 줄기를 살짝 감쌉니다.

세잎솜대 역시 잎자루가 없으며,

잎에 털이 없고, 

전초는 물론 꽃의 크기가 풀솜대나 민솜대에 비해 왜소합니다.    

**식물명 등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적해 주시면 감사히 바로잡겠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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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ellaria 2019.06.08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7년 선봉령에서 세잎솜대 보셨는데요??
    시***님과 함께 찍었던 기억도 나고?

개벼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일본, 중국, 몽골, 러시아, 유럽 / 한국(서울시 도봉구; 경기도 안성시; 강원도 원주시, 양구군, 춘천시,

홍천군; 충청북도 단양군) 생육환경 : 산간 풀밭에서 자란다."

국가생물종정보시스템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국내보다는 백두산에서 흔히 만나는 꽃 중 하나가 바로 개벼룩입니다.

필자 또한 몇 해 전 백두산에서 먼저 만났고,

이번에 경기, 강원도 여기 저기서 보았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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