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벼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일본, 중국, 몽골, 러시아, 유럽 / 한국(서울시 도봉구; 경기도 안성시; 강원도 원주시, 양구군, 춘천시,

홍천군; 충청북도 단양군) 생육환경 : 산간 풀밭에서 자란다."

국가생물종정보시스템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국내보다는 백두산에서 흔히 만나는 꽃 중 하나가 바로 개벼룩입니다.

필자 또한 몇 해 전 백두산에서 먼저 만났고,

이번에 경기, 강원도 여기 저기서 보았습니다.

 

Posted by atom77

댓글을 달아 주세요

복주머니란.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참 곱습니다.

내년에 또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하며,

이제 숲으로 돌려보냅니다.

Posted by atom77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으아리.

앞에 올린 바위종덩굴과 마찬가지로,

미나리아재비과 으아리속의 낙엽 활엽 덩굴성 식물.

단종의 첫 유배지인 청령포를 감싸 안고 흐른다 해서 동쪽을 지나는 강을 동강,

서쪽을 지나는 강을 서강이라 하고 

2개의 강은 영월 남쪽에서 만나 남한강 상류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동강과 마찬가지로 강과 강변은 생태계의 보고이자,

경승지가 즐비한 것으로 유명한데 

그 중 높이 70m의 바위가 칼로 쪼갠 듯 마주 선 선돌.

그 선돌과, 

선돌 곁을 유유히 흐르는 서강,

그리고 강변 마을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 좋은 곳에 한 줄기 으아리가 활짝 꽃 피었습니다.

그 덕에 오랫동안 외장 하드에 갇혔던 다른 으아리 꽃들도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atom77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