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수정초.
노루발과의 여러해살이 부생식물.
볼 때마다 똑같은 느낌,
'외계인 같다.'는 생각이 드는 꽃,
나도수정초입니다.
'마른장마'라고는 하나,
장마철인 건 분명해 비가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산중에 들었더니,
하~ 하나를 잃으면 다른 하나를 얻는다고
파란 하늘은 없었지만,
한 달여 전 깡마른 봄 손톱만큼 자라다 그저 녹아내렸던
나도수정초가 풍성한 모습으로 싱그럽게 피었습니다.
나도수정초.
노루발과의 여러해살이 부생식물.
볼 때마다 똑같은 느낌,
'외계인 같다.'는 생각이 드는 꽃,
나도수정초입니다.
'마른장마'라고는 하나,
장마철인 건 분명해 비가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산중에 들었더니,
하~ 하나를 잃으면 다른 하나를 얻는다고
파란 하늘은 없었지만,
한 달여 전 깡마른 봄 손톱만큼 자라다 그저 녹아내렸던
나도수정초가 풍성한 모습으로 싱그럽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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