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장구채.
석죽과 장구채속의 여러해살이풀.
신생대 제4기에 분출한 용암이 식으면서 형성되었다는 경기도 연천의 주상절리(柱狀節理).
뚜렷한 육각형 기둥이 나란히 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높고 기다란 수직 절벽이 병풍처럼 차탄천을 따라 늘어서 있습니다.
그런데 그 깎아지른 수직 절벽 중앙 곳곳에 분홍장구채가 떡하니 뿌리를 내리고 분홍색 꽃을 피웠습니다.
멀리 높이 공중으로 달아난 분홍장구채에도 필경 사람의 손길이 미칠는지?
분홍장구채.
석죽과 장구채속의 여러해살이풀.
신생대 제4기에 분출한 용암이 식으면서 형성되었다는 경기도 연천의 주상절리(柱狀節理).
뚜렷한 육각형 기둥이 나란히 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높고 기다란 수직 절벽이 병풍처럼 차탄천을 따라 늘어서 있습니다.
그런데 그 깎아지른 수직 절벽 중앙 곳곳에 분홍장구채가 떡하니 뿌리를 내리고 분홍색 꽃을 피웠습니다.
멀리 높이 공중으로 달아난 분홍장구채에도 필경 사람의 손길이 미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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