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인철의 야생화산책'에 해당되는 글 1704건

  1. 2020.11.24 야생화산책-분홍장구채-3
  2. 2020.11.23 야생화산책-키큰산국
  3. 2020.11.21 야생화산책-꽃향유
  4. 2020.11.20 야생화산책-강부추
  5. 2020.11.19 야생화산책-털머위
  6. 2020.11.17 야생화산책-송장풀
  7. 2020.11.16 야생화산책-갯고들빼기
  8. 2020.11.14 야생화산책-감국-2
  9. 2020.11.13 야생화산책-산국
  10. 2020.11.12 야생화산책-남구절초

분홍장구채.

석죽과 장구채속의 여러해살이풀.

신생대 제4기에 분출한 용암이 식으면서 형성되었다는 경기도 연천의 주상절리(柱狀節理).

뚜렷한 육각형 기둥이 나란히 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높고 기다란 수직 절벽이 병풍처럼 차탄천을 따라 늘어서 있습니다.

그런데 그 깎아지른 수직 절벽 중앙 곳곳에 분홍장구채가 떡하니 뿌리를 내리고 분홍색 꽃을 피웠습니다.

멀리 높이 공중으로 달아난 분홍장구채에도 필경 사람의 손길이 미칠는지?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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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산국.

국화과 키큰산국속의 여러해살이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로 백두산을 비롯해 평북, 함북 등지에 분포하는 북방계 식물인데,

남한에서도 수원, 밀양, 양산, 산청, 울산 등지의 고산지대 습지에서 물이 깊지 않은 가장자리에서 드물게

자생한다고 합니다.

볕이 아주 좋았던 2020년 가을날 수원에서 처음 만났는데,

'산국'이란 이름이 들어갔지만, 키나 꽃 형태 등이 산국보다는 구절초나 쑥부쟁이를 더 닮았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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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유.

꿀풀과 향유속의 한해살이풀.

'따듯한 남쪽 나라' 다도해의 온화한 날씨 탓인가

늦은 가을까지 꽤나 풍성하게 피어있습니다.

아침 그늘이 지는 서쪽 경사면에 피었기에 그냥 지나치려는데 

보랏빛 꽃색과 흰색의 꽃이 하나의 줄기에 달린 게 눈에 들어옵니다.

어차피 돌아갈 배를 타기 전까지 볕이 들기는 어려우니,

그냥 있는 그대로 담기로 합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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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추.

백합과 부추속의 여러해살이풀.

2020년 여름 장마와 폭우로 강가 식물들이 크게 시달렸음을 말해주는 듯,

그 어느 해보다 빈약해 찾는 이를 안타깝게 했던 강부추입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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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머위.

국화과 털머위속의 늘푸른 여러해살이풀.

거제도와 매물도 바닷가에서 만난 털머위입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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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장풀.

꿀풀과 익모초속의 여러해살이풀.

10월 초 새별오름에서  만난 송장풀,

참 늦게까지 피어있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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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고들빼기.

국화과 고들빼기속의 여러해살이풀.

"제주도와 다도해 도서지방에 분포한다."라고 국생종에서 설명하듯,

만 9년 전인 2011년에는 제주도에서 만난 갯고들빼기를,

그리고 이번에는 거제도에서 담은 갯고들빼기를 올립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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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국.

국화과 산국속의 여러해살이풀.

달큰한 가을의 향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전에.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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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국.

국화과 산국속의 여러해살이풀.

가을 뒷동산을 지키는 꽃은 역시 샛노란 산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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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절초.

국화과 산국속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남쪽 섬과 해안에 난다>고 하니

그야말로 '따듯한 남쪽 나라'에 주로 자생한다는 말인데

과연 저 멀리 거제도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니 곳곳에 많이 피었습니다.

더 멀리 섬으로 가보려 했으나,

배 타는 일은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도시 촌놈이 보기엔 멀쩡한데, 

일기 불순이라며 매물도에서 멈춰 섭니다.,

며칠 전 예약하고 벼루고 간 소매물도는 먼발치서 바라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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