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바람꽃.

 

미나라아재비과 너도바람꽃속의 여러해살이풀.

 

춘삼월 간밤 봄눈이 내렸다는 소식에 새벽같이 너도바람꽃 피는 계곡을 찾았습니다.

 

녹아내리는 눈에 이리저리 고개를 처박고 있는 너도바람꽃들 가운데 

 

덩치 큰 나무그루터기를 방패 삼아 오뚝 선 너도바람꽃 한 송이를 운 좋게 보았습니다.

 

오는 춘삼월 다시 한번 그런 운을 만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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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앵초.

 

앵초과 앵초속의 여러해살이풀.

 

백마 탄 초인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2021년 새해 설 명절을 맞습니다.

 

부디 순백의 기운을 받아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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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의 여러해살이풀.

 

입춘도 지났고, 설 명절도 코앞으로 다가왔으니 이제 곧 화사한 봄꽃의 향연이 시작되겠지요.

 

화이팅! 조금만 더 힘내세요.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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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잎나팔꽃.

 

메꽃과 미국나팔꽃속의 한해살이풀.

 

'호박꽃도 꽃'이라고 했듯이, 나팔꽃도 언제 봐도 정겨운 꽃이건만 늘 모른 척 지나다 

 

언젠가 다양한 색상의 꽃이 너무도 화사하게 피었기에 눈여겨보았습니다.

 

그런데 나팔꽃도 잎 모양 등에 따라 그냥 나팔꽃, 미국나팔꽃, 둥근잎나팔꽃 등으로 나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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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잎꿩의비름.


돌나물과 꿩의비름속의 여러해살이풀.


'핸드폰 사진' 대방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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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요강꽃.


난초과 복주머니란속의 여러해살이풀.


외장하드에서 잠자는 묵은 파일을 들춰보니,


몇 해 전 핸드폰으로 담고는 구석으로 처박아 둔 사진들이 꽤 있습니다.


천덕꾸러기 신세였던 그 안에서 볼만한 사진을 찾아내는 재미가 제법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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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풀.

택사과 보풀속의 여러해살이풀.

<중남부 지방 습지에서 자란다. 잎은 화살 모양으로 윗부분이 길이 7.5~17.5cm의 긴 피침형이다.. 꽃은 7~9월 백색으로 핀다. 암꽃은 꽃차례 위에, 수꽃은 꽃차례 밑에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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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

장미과 벚나무속의 낙엽 활엽 교목.

6월에 수확하는 열매를 매실이라 하고, 그 열매 이름을 따서 매실나무라는 식물명을 쓰지만,

열에 아홉은 열매가 아니라, 꽃에 중점을 둔 이름인 매화나무, 또는 그냥 매화라고 부릅니다.

약 2,000년 전에 도입돼 정원수로 심었고,

오랜 세월 새해가 되면 그 어느 나무보다도 먼저 꽃을 피워 시인, 묵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수 백 년 동안 우리 곁에 머물며 진한 매향을 전해주는 노거수 중 하나인 자장매.

370여년 전 통도사를 세운 자장율사를 기리기 위해 심었다는 양산 통도사의 홍매로,

이르면 1월 중 꽃을 피운다 하여 설중매라고도 불립니다. 

수령 50년으로 오래되지는 않았으나 3월 중순 통도사를 붉게 물들이는 통도매. 

연분홍색 꽃을 피워 분홍매라고도 불립니다.

그리고 통도매 바로 곁에 나란히 선 수령 150년의 영취매. 

진한 홍색의 겹꽃을 피우는데 통도사의 뒷산 이름을 따 영취매라고 불립니다.

자장매와 통도매, 영취매가 곧 남녘의 화신을 전해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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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나무.

장미과 모과나무속의 낙엽 활엽 관목.

'코로나 19'에다 강추위까지 기승을 부리니 

몸이 움츠러들면서 향기롭고 따끈한 차 한 잔이 생각나는 이즈음입니다.

진한 향에 못지않게 꽃 생김새도 앙증맞아 사진으로 담아둔 게 생각나서

꺼내 확인해보니, 역시 한 미모 하는 장미과 식물이었네요. 

어쨌거나 향긋한 모과차 한잔하실래요?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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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북떡쑥.

국화과 다북떡쑥속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일본, 중국 / 한국(강원도 인제군) 건조한 풀밭에서 높이 20~35㎝로 자란다. 줄기 잎은 어긋나기하고 거꿀피침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밑부분이 좁아진다. 표면은 녹색이고 면모가 약간 있으나 뒷면은 면모가 밀생하여 회백색으로 된다. 꽃은 이가화로서 7~8월에 피며 연분홍색이고 꽃차례는 산방상이며 지름 3~7cm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의 대략적인 설명입니다. 국생종은 설악산 지역에 분포하며, 자생지 및 개체 수가 매우 적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8월 말 양양 바닷가 인근 숲에서 보았습니다. 중국에도 분포한다고 해서 확인해보니 2014년 중국 황산 정상에서 처음 만난 바 있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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