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인철의 야생화산책'에 해당되는 글 1492건

  1. 2011.05.06 야생화산책-들바람꽃 (4)
  2. 2011.05.02 야생화산책-깽깽이풀 (10)
  3. 2011.04.28 야생화산책-솜나물 (6)
  4. 2011.04.26 야생화산책-노루귀-개화 (5)
  5. 2011.04.23 야생화산책-노루귀-여명 (2)
  6. 2011.04.21 야생화산책-만주바람꽃 (1)
  7. 2011.04.18 야생화산책-복수초 (5)
  8. 2011.04.14 야생화산책-얼레지 (4)
  9. 2011.04.11 야생화산책-청계천의 봄 (2)
  10. 2011.04.09 야생화산책-할미꽃 (4)

경기도 산으로 찾아갔다가 바람 맞고,
강원도 산에 가서 겨우 대면한 들바람꽃입니다.
앞에 올린 깽깽이풀과 같은 날 만났으니,
쨍한 사진을 내보일 수 없음을 실토합니다.
'빛으로 그린 그림이 바로 사진'이라고 하던가요.
사진 작업을 하는 이에겐  '해가 뜨지 않는 날은  공치는 날'이라고 하듯
햇살이 없는 날엔 아예 카메라를 만지지 말아야 하는데...
그럼에도 힘들여 만난 들바람꽃이기에
도감같은 증명사진이나마 버리지 못하고 올립니다.   

너도바람꽃 나도바람꽃 꿩의바람꽃 홀아비바람꽃 회리바람꽃 등 다른 바람꽃보다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북방계 식물이기 때문이지요.
활짝 핀 전면은 순백의 꽃이지만,
피기 전 뒤태는 핑크색이 감도는 게 여간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언젠가 화사한 들바람꽃을 만나리란 희망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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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무 2011.05.11 1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정말 아름답습니다.
    빛을 머금은 꽃만 아름다운게 아니것 같아요.
    비를 머금은 꽃의 청초함은 또 그 나름의 매력이 있는것 같네요

  2. 들꽃처럼 2011.05.18 1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오리를 열지 않은 핑크빛 뒷태도 예쁘지만,
    주변은 파랗거나 아니면 갈색인데, 홀로 순백으로 빛나는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 atomz77 2011.05.19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잊지 않고 찾아와/칭찬하는 말씀이/그야말로 '순백으로 빛나는 모습'입니다/감사합니다/

  3. 들바람꽃 2011.08.23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니네임으로 써도 되지요?
    마구마구 설레이게하는 꽃입니다 ㅎㅎㅎ

 

 


"그리워하는데도 한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갈 때마다 흐리거나 비가 오거나  날이 궂어
꽉 다문 꽃봉우리만 보고 돌아서면서,
유명한 수필 '인연'의 한 귀절이 생각났다면  
억지춘양격 비약이겠지요.  
진보라색 꽃잎이 활짝 펴져 봄 햇살에 반짝이면 얼마나 황홀경일까마는,
그런 행운이 한발 살짝 비켜가네요.
남녘의 노란색 감도는 깽깽이풀이 한바탕 난장을 치고 지나간 끝에
중부의 자주색 깽깽이풀이 드디어 제철을 맞았건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내년에는 비 맞은 깽깽이풀,고개 숙인 깽깽이풀이 아닌 환한 얼굴을 볼수 있겠지요.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이란 격에 맞게 보호된다면 말입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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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록버드나무 2011.05.02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깽깽이풀 꿑에 맺힌 물방울 마저도 예쁘게 보입니다 물방울꽃이 있다는 거..오늘사 알았습니다 난장을 칠 만큼 피는 꽃을 왜 여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걸까요

    • atomz77 2011.05.02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분에 넘치는 찬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인연이 닿으면 만나겠지요/꿈꾸면 이뤄진다고 하던가요/

  2. 들꽃처럼 2011.05.03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리도 갸냘퍼 보이는데,
    그래도 빗방울의 충격을 잘도 견디는군요.
    그 빛이 너무도 깨끗해 보입니다.

  3. 뮤직공주 2011.05.05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이슬을 흠뻑먹고 아직은 때이른모습이지만...
    그청냥감이란...크악..
    환상적인 칼라..너무작지만 충분히넘이도록
    예쁜모습에 퍼갑니다....

  4. 여린그들 2011.05.05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신기합니다 저 여린 줄기가 세찬 비바람을 이겼다니요 잠시 행복에 젖어봅니다

  5. 리재형 2011.05.10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넘 예쁘네요 비바람이 몰아치면 쓰러지면 어쩌죠????

  6. 인천댁 2011.05.17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가냘퍼서 안스러울 정도네요,,
    안스러워요,,, 넘이쁘네요...

  7. uriumma 2011.07.03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다 정신 추스르고 갑니다.
    넬라 판타지아의 오보에 음과 함께 ...
    환한 얼굴 아니어도
    우중에 피었어도
    그 해맑음은 무언의 향기로 코끝을 지르고
    눈을 사로잡아 설레는 마음으로 피어 오르는 군요.

    감사합니다.
    제게 이런 아름다운 경험을 겪게 하시는 님의 노고에.

    • atomz77 2011.07.04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함께 느낄 줄 아는 분들이 있어 먼길,산길이 마냥 꽃길일 뿐입니다/

  8. lsh5305 2011.07.13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깽깽이 웬지 너무 미안한 꽃,,

 

바람꽃 만나러 갔다가 
바람 맞고 돌아서는 길 
핑크색 솜나물이 허허로운 마음을 달래줍니다.
특히 연두색 봄이 
시시각각(時時角角)
시시각각(視視角角) 
배경색을 달리 해주기에,
단 한포기 꽃을 놓고 수십장의 수채화를 그렸습니다.
핑크색과 연두색,연파랑이 빚어내는 색의 향연이 즐거운 한나절이었습니다.
솜나물은 봄 가을 꽃을 피우는 독특한 풀꽃인데,
봄에는 핑크색이 감도는 작은 설상화(舌狀花)를,
가을에는 꽃잎이 벌어지지 않는 닫힌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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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록버드나무 2011.04.30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라고 덧붙일 말을 찾을 수 없을 만치 예쁩니다 거의 2년 가까이 이 블로그를 통해 즐거움을 누렸네요 늘

    감사합니다 ~~~~ 아, 보여주시는 야생화 화보는 제 안목으론 독보적입니다

  2. 김혜자 2011.05.02 0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예쁜 모습입니다~^^ 바쁜 일상중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3. 들꽃처럼 2011.05.03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핏 보기엔 국화과 꽃으로 보였는데,
    바닥에 납작 엎드린 잎을 보니 아닌가 보네요...
    두계절에 꽃을 피운다니 더욱 유심히 살펴보게 되네요.
    아주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4. 인천댁 2011.05.17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나마 볼수있다는게 영광 입니다..

  5. 인사하자 2011.07.06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반가운꽃 ~~선산 무덤둘레에 많이 피는꽃이라 이꽃을 보면서 늘 부모님 생각을 합니다. 몇년동안 집에서 키우기도 헸지요. 눈물날 만큼 반갑네요~~감사합니다.^^


자연의 이치는 단순 명료합니다.
세월이 가면 계절이 바뀌고,
계절이 바뀌면 봄이 오고,
봄이 오면 꽃이 피고,
햇살이 번지면 꽃봉오리가 벌어집니다.
여명의 노루귀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둘 꽃잎을 열기 시작합니다.
그 숨 막히고 살 떨리는 절정의 순간을 엿보았습니다.
개화(開花)
그리고 만개(滿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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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꽃처럼 2011.05.03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란잎을 따다가 물채운 유리잔에 담그면
    마치 파란물이 우러나올 듯 합니다...

  2. 행복촌장 2011.05.04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사진은
    우연히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죠
    기다림과 긴 호흡,
    거기에서 얻어진 한 컷의 사진
    그곳에 즐거움이 있다면
    더 행복할 듯 합니다.

    님의 수고를 엿보는 것만으로
    저 역시 행복해집니다.
    고맙습니다.

    • atomz77 2011.05.05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기다림과 긴 호흡,기억하겠습니다/간간 한 말씀 기대합니다/

  3. 여린그들 2011.05.05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려한 것들보다는 아주작은 것이지만 그들에게 눈을 돌릴수있는 그런 나이가 된듯합니다 정말 예쁘네요

    • atomz77 2011.05.06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주 작은 것들에 눈을 돌릴 수잇는 나이]란 멋진 해석에 공감이 갑니다/감사합니다/

 

한달여나 늦은 노루귀 만나러 새벽부터 달려갔더니만,
잠에서 덜깬 양 고개를 땅에 박고 있습니다.
모처럼 화창한 봄 날 아침 햇살이 강하게 내리 쬐건만
노루귀들의 기침은 참으로 더디더군요.
동트기 직전이 가장 춥다지만,
만개하기 직 전 살짝 벙그러진 꽃봉우리는 
기꺼이 무릎을 끓을 만큼 매혹적이었습니다.
여명의 노루귀들,
보면 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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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꽃처럼 2011.05.03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제로 열수도 없으니
    얼른 해가 떠서 꽃잎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그 노고를 저는 이렇게 쉽게 접하고 있으니... 감사함다!

  2. 유정희 2011.05.04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늦은듯이 살포시피어나는 환상의 야생화들 아...!!
    노루귀를 얼마나 예쁘게 표현할수 있을까....??고민만하다가
    하얀색노루귀...스카이블루의노루귀...
    작은꽃송이지만 감동그자체네여...
    퍼갑니다....


활짝 핀 모습을 보기 어려운 꽃,만주바람꽃입니다.
크게 봐서 시기상으로도 변산바람꽃이나 너도바람꽃,꿩의바람꽃보다 다소 늦게 피고,
좁게 봐서 시간상으로도 한 낮이 지나야만 꽃잎이 활짝 열리기 때문입니다.
먼저 핀 이런저런 바람꽃들이 한바탕 저마다의 미모를 뽐내고 지나간 뒤 피어나기에,
또 바람꽃이야 하며 식상해 하는 이들로부터 제대로 대접 받지 못하기 일쑤이지요.
게다가 해가 중천에 올라 충분히 내리쬐어야 꽃잎이 예쁘게 열리기에 
인파를 피해 이른 아침 꽃을 찾는 이들과는 시간적으로도 궁합이 잘 맞지 않는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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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꽃처럼 2011.05.03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른 아침에 우르르 몰려 지나쳐 가면,
    대접 못 받을게 분명한 꽃이군요.
    그래서 더욱 귀한 꽃이구요. ^^*


드디어 저의 꽃밭에도 찬란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른 곳에선 두어달 전 이미 피고진 복수초가 때늦은 절정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루귀도 이제 막 잔 솜털을 찬란하게 빛내기 시작했습니다.
꿩의바람꽃도 투명하게 흰 꽃잎을 활짝 펼치고 있고,
채 얼음이 녹지않은  깊은 계곡 가장자리에선 모데미풀이 수줍게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너도바람꽃도 지는 세월을 아쉬워 하며 한두송이 피어있고,
만주바람꽃은 고개를 치켜들고 바람꽃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역시 많은 다른 곳에선 이미 철 지난 꽃인 얼레지들이
제 꽃밭에선 자기들만의 세상이 펼쳐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슬로우 마운튼' '슬로우 블러섬'입니다.
좀 늦으면 어떻습니까.
늦되 없는 거 빼곤 다 있는 천상의 꽃밭이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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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순례 2011.04.19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파트 좁은 화단에도 복수초 은방울 쪽두리꽃이 더덕과 이웃을 하고 있어 행복합니다.

    • atomz77 2011.04.19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복수초 은방울꽃 족도리꽃에 더덕까지/아파트화단이 그렇게 멋지다니 대단합니다/

  2. 들꽃처럼 2011.05.03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짙은 갈색 일색인 곳에 저리도 노란색이 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 atomz77 2011.05.04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갈색 일색의 더미에서 노란색이라니!자연의 신비가 놀라울 뿐입니다.

  3. 큐티드래곤 2011.05.18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꽃은 처음 보는 꽃이네요.

    넘 아름다운 꽃이네요.


숲속의 발레리나.
춤추는  프리마돈나.
미리 보는 김연아의 환상 피겨.
연아스핀,업라이트스핀,레이백스핀,카멜스핀 등 환상적인 스핀에서부터 
스파이럴까지 온 세상을 들뜨게 하는 김연아의 피겨 연기가 하나하나 꽃이 되어 
봄날 숲 속을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얼레지의 향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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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꽃처럼 2011.05.03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치 종이로 만든 듯한 모습에 볼 때마다 감탄을 하는 꽃입니다.

  2. j kim 2011.05.08 0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꽃이 에레지군요 이곳엔 노란 놈이피어있기에 담아봤는데 ...

  3. 보헤미안 2011.06.14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한 흰색 얼레지 잘 보았습니다


심산유곡에서만 피어나는 게 아니랍니다.
가까운 산이나  들,둔치나 갯가,아파트 화단은 물론 아스팔트 작은 틈 사이에서도 
피어나는 게 바로 야생화입니다.
처음엔 조경용으로 심었지만 해가 지나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뿌리내리고 해마다 곱디고운 꽃을 피워낸다면 그것 또한 
우리의 정겨운 이웃입니다.
주말이던 지난 9일 청계천에 봄이 가득 하더군요.
자연스레 들꽃도 여기저기 피어 있습니다.
수선화를 비롯해 주름잎,꽃마리,별꽃,조팝니무,돌단풍,
제비꽃,꽃다지,냉이,매화,갯버들,벚꽃 등등.
헌데 춘래불사춘이라고 하던가요.
우리 마음의 봄은 언제 올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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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hkpjs 2011.04.13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2. 들꽃처럼 2011.05.03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청계천변에도 저리 많은 꽃들이...?


그 흔하던 할미꽃도 이젠 쉽게 만날 수 없습니다.
할미꽃이 사라졌기 때문인지,
우리의 삶이 할미꽃이 피는 자연으로부터 멀어졌기 때문인지
알 수 없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어쩌다 만나기에 반갑고 애틋한 정이 가는 꽃입니다.
그리고 새삼 느끼게 된 사실은 
할미꽃이 이름과 달리 참으로 화려하고 정열적이라는 꽃이라는 점입니다.
짙붉은 색과 진한 진노랑의 대비,
한번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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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꽃처럼 2011.04.09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하얀 솜털을 뒤집어 쓰고 있긴 하지만,
    그 속엔 검붉은 정열이... ^^*

  2. khkpjs 2011.04.13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쁜 생활 가운데 잃어버린
    줄도 모른 것을 찾았읍니다 ㅋㅋ

  3. 자운영 2011.05.13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솜털에 쌓인 검붉은 꽃은
    나이들어 보호받아야 하는
    인간같다는 생각이 가끔 든답니다.

  4. 지나가다 2011.07.09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미꽃이,할미꽃뿌리가 어디에 좋은지
    시골 할멈들 장날에 다 깨어가지고 나왔어 팔던데.
    너무 마음이 아팠지요~~~
    아무리 쇠가루가 좋다지만 산에들에핀 할미꽃을,,,
    심히 걱정입니다.
    저러다 없어지는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