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 때 장식용 나무로 널리 쓰인다고 알려진 호랑가시나무입니다.

상록 활엽 관목이나, 추위에 약해 바닷가 등 남부지방에 주로 분포합니다.

육각형잎 모서리마다 가시가 돋는 게 화랑이 발톱 같다고 해서 호랑가시나무란 이름을 얻었습니다.

4~5월 백색으로 꽃이 피며,

크리스마스에 즈음한 겨울철이 되면 빨간 열매가 잔뜩 달려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에 맞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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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동호인들에게서 큰 사랑을 받는 쥐방울덩굴과의 2개 식물이 있습니다.

하나는 목본인 등칡이고,

또 다른 하나는 초본인 쥐방울덩굴입니다.

둘 다 독특한 생김새의 꽃이 큰 인기인데,

꽃 같지 않은 꽃이 역시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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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새앙쥐' 같은 쥐방울덩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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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날이 차면 하늘이라도 맑고 밝던지,

그럴수록 자연은 빛을 발합니다.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고,

긍정의 마인드를 심어줘

내일을 살게 합니다.

하늘이 침울하기에 일부러 '울산큰애기' 같이 환한 큰꽃으아리를 꺼내든 어느 겨울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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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겨울의 끄트머리, 봄의 초입에서 만난 매화마름입니다.

 

이곳에선 눈 내리는 겨울에도 꽃이 핀 매화마름을 볼 수 있을 듯해 

 

몇 해를 별렀는데 아직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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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모처럼 길을 나섰더니 눈이 내립니다.

인적 끊긴 깊은 산에서 실컷 눈 구경하고 날이 어둑해진 뒤에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혹 서울에도 눈이 왔다고 해도 하루가 지났으니 당연히 흔적조차 없으리라 생각하고,

아예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웬걸,

베란다 밖을 내다보니 허연 눈이 곳곳에 보입니다.

"눈이 부셔서 눈이라고 부른다."는 우스갯말처럼 해도 뜨기 전인데도 사위가 눈이 부십니다.

해서 얼른 카메라 들고 나섭니다.

일전 첫눈이 오던 날 엉뚱한 곳에서 헤매고 돌아온 뒤

다시 눈이 내리면 찾아보겠노라 생각해둔 산국(山菊)을 만나러 갔습니다.

어쨌든 눈다운 눈이라기보다는 녹다 남은 잔설(殘雪)에다

말라비틀어지기 직전의 산국에 불과하지만, 

12월 중순에 '이게 웬 떡이냐'는 심정으로 반갑게 맞은 '설중(雪中) 산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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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전국의 꽃쟁이들을 불러 모았던

 

경남 낙동강변의 작은 연못가에 핀 남바람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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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향유와 감국이 피던 그 바닷가의 또 다른 주인인 해국입니다.

 

한창 때를 지나 만났는데도 꽤나 매력적인데, 

 

제철에 핀 모습은 어떨까.

 

꼭 다시 한 번 제대로 만나고 싶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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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야생화의 보고 한탄강변에서  

만난 좀바위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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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 위험한 곳에 핀

가는잎향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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